비영리단체 아트헬프(ArtHelps)와 광고회사 융폰마트(Jung von Matt)의 새로운 캠페인은무기를 악기로 재탄생시켜 2024년 우크라이나에 강력한 회복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Resistrument' 캠페인은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이 전쟁 폐품으로 만든 악기를 연주하는 가슴 뭉클한 뮤직 비디오가 핵심이다. 뮤직 비디오에는 미사일 탄두로 만든 바이올린, 운반 로켓 부품으로 만든 첼로, 러시아 탱크 연료통으로 만든 몸통이 달린 기타 등 용도 폐기된 무기로 만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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