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는 패션계의 악동으로 불리며 패션계에 데뷔한 이래 독보적인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항상 변화와 진보를 갈망하는 디자이너답게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소재와 디자인으로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그의 세계는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허무는 등, 의미 있으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특히 장 폴 고티에는 타투와 같은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톱을 선보인 SS'94 '레 타투아쥬(Les Tatouages)' 컬렉션은 청중에게 충격과 흥분을 안겨주었다. 이번에 장 폴 고티에는 장 폴 고티에는 나체에 타투만 하고 방금 나온 것처럼 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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