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리들(Lidl)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선물을 받지 못한 8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았다. 올해도 리들은 전국적인 기부 캠페인인 장난감 은행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시청자들에게 작은 행동의 힘을 일깨워 주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론칭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광고는 한 소년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랑스러운 너구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구리가 창문 너머로 한 가족이 신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다가 가족의 개가 실수로 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원숭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부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회원 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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