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꾼 커뮤니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CMG(Changemakers for Good)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CMG어워즈는 이번 서울대회에서 최초로 제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선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거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선 기관, 기업, 개인을 선정해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시상한다.
▲광고 ▲산업리더 ▲정부기관 ▲혁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인도의 광고회사 뮬렌로우 린타스(Mullen Lowe Lintas)와 RK Swamy Private Limited가 각각 광고 부문과 정부기관 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산업리더 부문에선 이노션 김정아 부사장이, 혁신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광고 부문에서 수상한 뮬렌로우 린타스는 인도에서 가장 크고 존경받는 커뮤니케이션 그룹 중 하나로, 이번에 수상한 광고를 통해 인도 여성들의 평등에 관한 인식을 바꾸고 성 편견에 도전함으로써 삶을 발전시키는 데 구글의 음성 검색이 여성들이 정보에 접근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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