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뇌졸중 후 피아노 연주를 다시 배울 수 있는 최초의 부드러운 로봇 외골격 장갑을 개발하여 뇌졸중 재활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
뇌졸중과 같은 신경 외상을 겪은 사람들은 협응력과 근력 저하로 인해 일상적인 작업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이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로봇 기기의 개발이 촉진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로봇 장갑은 뇌졸중으로 장애를 겪은 피아노 연주자에게 '손'을 빌려주고 희망을 주고 있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의 연구진이 개발한 이 부드러운 로봇 손 외골격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손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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