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8명 “집에서 TV 볼 일 점점 더 줄어들 것”... 87.7%, “이제 ‘방송사’보다 ‘콘텐츠’ 자체가 더 중요한 시대”
우선,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5.3%)이 집에서 TV 방송을 시청할 일이 점점 더 줄어들 것이라는 데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나 케이블 TV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37.4%(2019) → 41.1%(2021) → 54.7%(2022) → 61.0%(2023))한 변화가 눈에 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존의 TV 시청 방식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시청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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