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동영상이 핵심인 소셜 미디어 콘텐츠에 텍스트가 돌아오기 시작했다. 메타의 텍스트 중심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스레드 론칭에 이어, 틱톡이 텍스트 기반의 게시물을 활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했다. 즉, 틱톡 사용자가 다른 형태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
틱톡은 "크리에이터는 라이브 동영상, 사진, 듀엣, 스티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틱톡에서 제작할 수 있었다. 최근 콘텐츠 제작 옵션에 추가된 텍스트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이야기, 시, 가사 및 기타 글로 작성된 콘텐츠를 틱톡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크리에이터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하고 더욱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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