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로 넘쳐나는 복잡한 세상에서 당신이 하고 싶은 말, 소비자가 듣고 싶게 하려면, 당신에겐 I CAN DO 발상법이 필요하다.
매일 수천 개의 광고정보를 접한다. 그러나 기억하는 광고는 얼마나 될까? 별로 없을 것이다. 만약 그 많은 광고를 다 기억한다면 머리는 터져버릴 것이다. 사람들은 살기 위해 정보를 회피한다. 광고도 회피한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단순해야 한다. 구체적이어야 한다. 힐끗 보아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어야 아이디어라고 말할 수 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야 새로움을 느끼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광고의 기본이 ‘믿을 수 있는 이유(reason to believe)’를 제공하는 것인 이유다. 디지털 시대가 되어 SNS가 일상화된 지금 광고는 ‘공유할 수 있는 이유(reason to share)’를 제공해야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재미있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한다. 우리가 말하는 아이디어는 믿을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하는 정보에서 공유할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하는 정보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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