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한국 브랜드가 유럽과 영국에 성공적으로 수출할 기회는 많다.
그러나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 반드시 유럽에서 잘 팔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유럽 소비자에겐 한국 소비자들과 다른 소비 가치가 있으므로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반영하여 제품으로 진출을 준비해야 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3’에서 영국의 화장품 포뮬레이션 컨설팅 기업 엔코스 디벨롭먼츠(Enkos Developments)의 전무 이사 로나 래드포드는, 유럽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컨셉 설정과 원료 선정 그리고 제조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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