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청소년 특화시설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와 함께, 청소년 대상 크리에이터 캠프 ‘멋진 것들엔 이유가 있어(Youth Creator Summer Camp)’를 개최하고, 이달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자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및 운영하는 서울시립 민간위탁 기관이다. 이번 크리에이터 캠프는 디지털 기기로 세상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한 생각을 키우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하자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특히, 최근 개인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이를 통해 직업으로서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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