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개인사업자 및 상권 활성화를 추진 중인 지자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권지수’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상권지수’는 BC카드 매출 데이터와 서울시 공공 데이터 등을 접목해 특정 시/군/구 내 행정동에 형성된 상권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한 현황 자료다.
분석은 현재 상권에서 영업 중인 업종을 ▲집객력 ▲포화도 ▲안정성 ▲구매력 ▲성장성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점수를 부여한 후, 5개 등급으로 상권을 분류한다. 1등급에 가까운 상권일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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