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필자는 더워터멜론의 파트너인 하나은행과 함께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6월 17일 토요일에 떠나 6월 25일 일요일에 돌아온 이번 일정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그래서 이번 칸에서 느끼고 배운 점을 몇 편의 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올해 칸은 70주년이라 행사 주최하는 측도 그렇고 참가하는 분들에게도 더욱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전년 대비 6% 증가한 2만 6,99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팬데믹으로 억눌려 있던 Creativity에 대한 갈증과 욕구가 폭발한 70주년 칸이었다. 그 중 크리에이티브 전략 라이언즈(Creative Strategy Lions)와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라이언즈(Creative Business Transformation Lions)에 출품작 수는 2022년 대비 각각 35%, 59%로 그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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