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종결로 외부 활동이 급증하는 가운데,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바캉스를 대비하고자 막바지 다이어트 및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운동, 식단부터 다이어트 마인드셋까지 즐겁고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돕는 도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월별로는 휴가철 앞둔 5·6월, 연도별로는 팬데믹 종결된 올해 다이어트 관련서 판매 성장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올 5월 '다이어트/미용' 분야 도서 판매량이 전월 대비 27.7% 늘어났다. 2월부터 4월까지는 소폭 상승하거나 감소세를 보이다가 5월에 처음 상승하며 반등했다. 6월 중순까지 집계해 봤을 때도 9.5%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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