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는 항상 지키는 삶을 살지만, 지키는 행동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누군가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옳은 일을 한다.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다른 이들은 원하지 않아도 법에 따라 지키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 우린 많은 사고에 노출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교통사고 건수는 196,836건으로 하루 평균 539.3건이 발생한다. OECD 국가 중에서는 3위로, 2020년 기준 209,65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과 관련하여 다양한 법률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교통 사고를 피할 수 없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