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계속 깜박해서 이제야 남깁니다ㅠ
회사에서 먹으려고 시켰던건데 배송이 회사 근처 다른 곳으로 됐던 걸 해당 도착지의 담당자 분께서 연락을 주신 후에야 알게 됐습니다
위치만 들으면 근처였기에 금방 받으러 갈 수 있을 줄 알았으나 버스로 한두정거장을 간 후 다시 도보로 20여분을 걷고 건물 3층 정도를 올라가서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박스 크기가 생각보다 컸고 다시 회사로 들고가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 하는 수 없이 박스는 중간에 버리고 내용물만 챙기고 또 하나는 다른 분께 드려서 사진은 5개만 찍게 됐어요ㅠ
찬물에 매우 잘 녹고 은은하게 퍼집니다 박하향은 너무 강해서 역시 다른 분 드리고.. 나머지는 수시로 타먹고 있어요 재탕에 삼탕까지 찬물에 잘 우려져서 매우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후기가 늦어지게 돼 죄송합니다ㅠ
여튼 감사히 잘 챙겨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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