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섭외 경험을 적어봅니다.
인스타 팔로워 2.3만, 유튜브 150만 구독자 인플루언서 섭외 이야기입니다.
인사이트가 있어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팔로워 수의 허울에 속지 말자.
외국인 팔로워를 사서 외형을 부풀리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팔로워 중에 외국인이 많이 섞여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거르자.
2. 실제 공구 진행했던 피드의 반응도를 확인하자.
공구를 진행했던 과거 피드의 좋아요, 댓글 등을 한번 확인해 보자. 그럼 대략 각이 나온다. 아 이 정도 반응이면 구라는 아니겠구나. 감이 잡힌다.
3. 실제 공구를 진행했을 때 몇 개 정도 판매했는지 물어본다.
뭐 이 부분은 인플루언서가 부풀린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일단 물어봄으로써 서로 긴장을 하게 된다. 아 이런 부분까지 미리 체크하고 가는구나... 여기서 자신 없는 인플루언서는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럼 자연스럽게 필터링 된다.
4. 판매 노하우를 물어본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실 이걸 물어보고 나는 아주 큰 인사이트를 얻었다. 자신의 판매 노하우가 있다면 그것은 경험을 통해 얻어낸 유효값이기 때문에 내가 인플루언서가 되었을 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뭐 영업 비밀이라고 안 알려주면 할 수 없지만, 사실 이걸 알고 있느냐 없느냐에서 판매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물어보는 거를 추천드린다.
5. 인플루언서의 창작물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 칭찬하자.
형식적인 칭찬은 안된다. 인플루언서가 듣도 보도 못한 칭찬을 해야한다. 그렇기 위해선 인플루언서의 창작물에 깊게 공감하고 몰입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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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사업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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