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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바이럴 가장 중요한 것은 OO? (feat. 조회수 조작)

2024.06.04 14:54

마케팅체인저

조회수 2,352

댓글 16

안녕하세요

마케팅체인저입니다.



요새도 카페 바이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마케팅 대행을 하더라도

카페바이럴을 추가로 고민하시는 사장님들도 정말 많습니다.



특히 맘카페 바이럴이요.

맘카페가 카페 중에 활동량이 많은 부류기 때문에

사장님들께서 매출 증가 / 홍보를 위해

맘카페 바이럴을 특히 알아보신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사장님들께서

대행사 이곳 저곳에 연락을 해보면

가입자 몇십만 명의 카페 리스트를 쭉 나열하고

자신들이 작성한 글의 조회수를 보여주며

자신들이 업계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수 많은 대행사들은 조회수를 조작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클릭률을 상승시켜버리죠.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다른 글들은 조회수가 한자리를 겨우 넘기는 것에 비해

한 게시글만 조회수 600이 넘어가죠.





이런 방식을 통해 ‘수치’는 업계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효율’은 어떨까요?



효율은 업계 최하위인 곳이 많을 겁니다.

조회수가 뻥튀기다 보니 실질적인 알맹이는 없는거죠.

물론 조회수가 실제로 높게 나왔음에도 효과가 없다면

대행사와 함께 수정해나가면 되지만,

저렇게 조작된 조회수는 대행사가 아예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사장님들은 이걸 왜 당할까요?



바로 ‘몰라서’입니다.

단순히 대행사가 조회수를

뻥튀기 한다는 사실을 아느냐 모르냐를 떠나,

‘맘카페 효율 판별법’ , ‘글 작성시 중요한 것’과 같은 핵심을 몰라서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업계 사람들이 눈살 찌뿌리며 욕하더라도

사장님들께서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올바른 대행사를 선별하실 수 있도록

제가 그 핵심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행사들이 주는 맘카페 리스트 판별법



대행사들이 제시하는 맘카페 리스트를 보면

전부 몇십만의 대형 카페들입니다.

그리고 꼭 그 대형 카페들의 활동량과 효율이

엄청난 것처럼 포장하죠.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장님들께서는 연락이 오는 대행사가 제시하는 리스트를

받고 해당 카페의 ‘카페 활동 내역’을 꼭 확인하세요.




예시로 첨부한 사진을 보면

카페 활동 내역에서 ‘조회멤버수’가 평균 60명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카페 가입자 수는 50만이 넘습니다.

충격적이지 않나요?



대행사에선 효율은 쏙 숨긴채

‘가입자 수 50만 맘카페’만을 강조하죠.

카페 활동 내역의 조회멤버수가

최소 200정도는 돼야 효율이 나옵니다.



이 최소 조회멤버수가 충족되지 않으면

아무리 멤버수가 많아도 죽은 카페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사장님들께서는

급할 것 없이 대행사가 준 리스트의 카페들을

천천히 살펴보고 면밀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맘카페바이럴 가장 중요한 OO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카페 활동자들이 글을 보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제목’입니다.

작성된 게시글이 탄탄해야 하는 건 당연하고요.



그러나 게시글이 탄탄해도

제목이 이목을 끌지 못하면 소용 없습니다.

아무도 안 읽기 때문이죠.



제목을 작성하는 요령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목으로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궁금증 유발 제목이 있습니다.


먼저, 궁금증 유발의 경우

친구들끼리도 장난으로 자주하는

말하다 끊기’같은 방식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글쎄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데’

라는 식이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입니다.

5/31 조회 수 4,571회입니다.



두번째로 감정을 건드리는 제목이 있습니다.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부부싸움이나 자식고민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제가 작성한 바이럴 원고 제목입니다.

‘남편이 싸우고 OOO를 사왔네요.’


5/17 조회수는 4,965회입니다.

프로그램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감정을 건드리게 되면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어떤 고민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들이 모이며

자연스레 조회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사장님들께서 여기까지 읽으시며

‘우리가 왜 제목 짓는 요령을 알아야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들께서

제목 짓는 요령/ 글 작성방법을 아셔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대행사에게 정확한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고깃집이라고 가정할 경우


“게시글은 가족들과 함께 고기 외식을 했다는 내용으로 저희 고기집을 홍보하고,
가족끼리 의견 충돌로 싸우고 난 후 화해를 위해 고기집을 왔다는 식의
이야기로 풀어가며 제목도 이를 바탕으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정확하게 지시를 하실 수 있고,

지시를 하지 못하셨더라도

대행사에서 작성한 원고를 검토하실 때

정확한 컨펌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대행사에게 모든 걸 맡길때,

운이 안 좋으면 형편없는 글을 올리고

프로그램으로 조회수만 높게 만듭니다.



그럼 사장님들께서는

허공에 돈을 뿌린 것이고

사기를 당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보시며

‘뭐 이런 유치한 내용을 정보라고 올리는거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네, 유치할 수도 있죠.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바이럴 글의 구조를

파악하지 못해 대행사에게 당하는

사장님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바이럴 글은 문학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문맥으로 자신의 철학을 투영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이럴 글은 사업 운영입니다.

상업적 이어야 하고, 소비자들의 눈에 확 들어와야 하며

소비자들이 설득되도록 해야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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