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안되는 내용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인터넷 초창기에 링크익스체인지라는 회사로 떼돈 번 미쿡 사람인데요.
아래와 같은 배너 교환 광고로 돈 벌었다고 하는데, 전 잘 이해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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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익스체인지의 발상은 상당히 간단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은 우리가 제공하는 무료 링크 교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동시에 우리가 제공하는 코드를 자신의 웹페이지에 입력하면 배너광고가 자동적으로 웹사이트에 떴다.
웹사이트 방문객이 떠 있는 배너광고를 보면 웹사이트 소유자는 0.5 포인터를 적립했다. 1천명의 방문객이 웹사이트를 매일 방문하는 경우 일당 500포인터를 적립하게 되는 셈이었다. 500포인터로는 링크익스체인지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500번의 광고를 낼 수 있었다. 광고예산이 없는 웹사이트들이 무료로 존재를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었다.
나머지 500번의 광고는 우리에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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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광고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하는건데, 그럼 링크익스체인지는 뭘로 수익이 나는 거죠?
"나머지 500번의 광고는 우리에게 남았다" 이게 뭐 수익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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