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 용어중에...상관계수 라는 것이 있습니다

X 와Y 가 독립적이 아니고 일정한 종속관계(연관성)에 있을때
이를 상관이 있다고 하고...그 정도에 따라서 상관도라고 하고
둘이가 일치할대는 상관계수가 1 이라고합니다...
(오래되어 단어가 조금 다를수있음)

키와 나이는...나이가 20세 부근까지는 그 상관도가 상당히 높다
즉 키가 크다와....나이가 많다는 비슷한 뜻일수 있다는 의미

수능성적과....전국모의고사 성적.... 뭐..대충 이런 것이지요~

이때 Y=aX1+bX2+cX3 이런 다항식으로 될때 그 상관도는 좀더 정확해집니다
이때....Y 는 X1 X2 X3 와 상관도가 높을수록....
X1 과 X2 와 X3 는 그 상관도가 낮을수록~~~그 값은 정교해집니다
즉 X 끼리는 상관도가 낮으면서..X 항목이 많을수록...
하지만 X는 Y 와 상관도가 높은 수록 정확해진다는 의미입니다
======================================================================
이러한 논리를 마케팅에서 중요한 잠재고객을 찾는 방법으로 응용해보면
의외로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효율을 낼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의 기법을 정리하면...

1) 현재와 과거의 구매고객 개개인에 대한 자료를 정리한다
(지역/나이/성별/직업/방문키워드/관심사항/활동까페/평균수입.........)
( ) 안에 들어있는 모든것은....X1 X2 X3 X4......... 에 해당

Y 는 구매가능비율또는 전환가능비율

이렇게 변수를 정리하여 이들에 대한 각각의 상관도를 조사한다
<=== 총회원이 2만명이고 구매한 고객이 2000명 일때
각 변수별로 구매고객비율을 체크

이러한 자료가 정리가 된다면~~
기존의 방식이 아닌...의외의 방법과 작은 비용으로 잠재고객을 찾아 낼수 있습니다
물론 업종별 조금씩은 다를수 있겠지요~~

저도 이부분에 대하여 요즘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사족> 위의 X 의 갯수는 많은 수록 전환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다만 모든 X는 나름대로 Y와 일정한 상관도가 있으므로 X가 늘어나는
만큼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은 X 가 늘어나는 만큼 비례하게 됩니다
여기서....한계효용에 대한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지요~~~

카드사(VIP)나...백화점...은행신용대출등에서도...널리 사용되고있는 이론입니다

좋은....토론(논쟁)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