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인지라
한번 적어봅니다...

조선시대부터 유통은 한양을 위시로한 인구밀집지역의 유통과
그 이외 지역을 위시한 유통의 형태가 조금 다르게 진행되었읍니다

한양에서는 지금의 가락시장과 같이..365일 판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 존재했으며..
나머지 지역은...보부상과 같은 존재들이 전국에 등짐을 지고
소비자를 찾아가는 형대가 있었으며
두가지를 결합한 형태라고 할수있는 5일장/10일장 이라는 표현으로
특정한 날 특정한 공간에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기로 약속을 한
조금은 특별한 형태의 유통이 있었습니다

이들 3가지 형태의 유통방식은 태생의 이유가 있으며
판매자/구매자 양자에게 모두에게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거래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유통이 매일매일 365일 판매하는 형태로 변하고있지만
의외로 우리의 주위에서 옛날의 5일장 처럼 일정한 주기로 판매공간에서
판매하는 유통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아파트의 알뜰장~ 일것입니다

이 아파트 알뜰장은 해당 아파트에 별도의 리베이트를 지불해하여며
그 금액이 작지는 않습니다..
이렇듯 리베이트를 지불하는 아파트 알뜰장은 나름 그만한 가치(수익)가
있기에 그런 리베이트를 지불하겟지요~~
궁금한것은....이들의 경쟁력입니다....
과연...이들의 경쟁력의 원천은 무었이며...그곳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또 뭘까요?
혹시 아파트 알뜰장터를 애용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유가 궁금하네요~~

인터넷 알뜰장을 꿈꾸고 있는 푸드나인에서 그 유통심리를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