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힘은 가격경쟁력이 최우선이란 생각이며 그런 이유로 매입력이 상당한
경쟁력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땡~~ 이란 것에 대해 적어볼려구합니다
제글에서 용어정의가 필요할듯합니다...기존에 혹시 알고 있는 땡과
제가 말하는 땡은 다른 의미일수도있습니다.
[땡] 이란...할인의 의미가 아닌 제품이 생산되어 출하될때 공장도가격이란
의미로.제조원가+제조마진 이하의 가격으로 거래된것을 땡 이라 칭합니다

일반적으로 제품이 유통되면서 가격이 오르게되는데
만일 제조사=>총판=>대리점=>도매업자=>소매업자=>소비자의 유통을
거친다고했을때....
공장출고가 = 제조원가 +제조마진
총판출고가 = 제조원가+제조마진+총판마진
대러점출고가 = 제조원가+제조마진+총판마진+대리점마진
.
.
이런형태로 각 유통단계별 마진이 붙으면서 거래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당연히 각 단계별 마진을 적게 보면서 출고 되는 것을 할인이라고 표현하죠
또한 제품의 하자나 실패한 상품이 헐값에 나오는 것은 땡이란 단어보다는
재고처분이란 단어가 적합합니다.

즉 본질적으로 땡과 할인가 또는 재고처분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즉 땡은..각 단계별로 존재합니다..
공장에서 땡을 날릴때는 공장에서 역마진(손해)이 나는 경우를 말하고
총판이나 기타 유통단계에서의 땡은 마찬가지로 그 유통단계가 매입한
가격 이하로 거래가격이 될때 이것을 진정한 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땡은...2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말 그대로 손해를 보고 파는 경우이며
또 하나는 손해를 보고 팔지만..결국엔 이익이 나는 형태이며 주로 이 형태의
땡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것은 고도의 유통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보스님이 직접 땡을 날리는 입장이라면..저의 글은 별루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만일 보스님에게 좋은 물건을 누군가가 땡으로 주겠다면 그 순간 보스님의
경쟁력은 최고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하지만..땡에도 원리가 있고 규칙이 있으므로 일반 보스님에게는 땡 제품이
올 가능성이 없습니다...(참고로 제품의 하자나..판매가 미비한 제품을
헐값에넘기는 것은 진정한 땡이라고 할수없습니다)

판매자가 땡(매입가격이하루 판매자 잘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을 날리면서
이익을 보는 것이 가장 멋진 땡~ 업자이며 바로 이들이 있기에 땡~이란 것이
일시적이 아닌 상시작은 유통의 한 형태인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러한 제품을 내가 잡는다면....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제..그 땡의 세상으로 들어가면...내가 땡~을 유도할수도있고
어디서 땡~이 나오는지를 알게되면...보스님이 그를 찾아갈수 있습니다

한번더 강조한다면....
돈이 급해서...판매가 부진한 제품이라서...이것은 땡이 아니란 의미입니다

이제 땡~ 에 대한 생각이 바뀌였다면~~
다음 연재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