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마켓을 주로한 도서 판매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면서, 정말 생각해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ㅡㅡ;;

저희는 도서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서의 경우 약 7년전 상품부터, 매일매일 약 50건의 신간까지 약 3만~4만 건의 상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옥션의 경우,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대략 100개의 상품을 일괄등록 할 수 있어서 매일
신간을 직접 업데이트 하지만, 지마켓의 경우, GMS의 성격상 하나씩 등록하다보면
하루종일 해야 당일 신간 등록을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늦어도
CM에게 자료를 전달해서 업로드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CM이 바쁘면 당일신간이
일주일 뒤에 올라갈 때도 있고, 빠지는 날도 생기고 문제가 하나둘씩 발생을 하내요.
11번가는 네이트 몰 자료를 그대로 이전하긴 했으나, 자료가 미비하고요. 대량 등록 양식도 문제가 많아, 11번가 관리팀과 연락을 해보니, 아직 미비한 점이 많다고 시인을 하내요

이런 상황에서...

1. 돈을 투자하여, 샵링크 등의 파트너 업체를 계약 하는게 옳을까요?
2. 좀 늦더라도, 직접 등록을 하고, 기회비용을 광고에 투자하는게 옳을까요?
3. 동종업계와의 경쟁 우위를 위해, 오픈마켓의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제가 제 아이템을 사서 구매 건수를 높이는게 좋을까요?

정말 여러가지로 혼돈이 오내요. 어느게 잘하는것일지...
보스님들의 좋은 의견과 충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