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몰에 접근하는 구매자는 해당 개인몰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든 싸이트 운영자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을 구매하든 그것은 싸이트 운영자의 매출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픈마켓의 경우엔 싸이트 방문자가 나의 제품을 사주지 않은다면
그 구매자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방문자 일뿐입니다

나의 물건은 사주는 순간 방문자에서 나의 구매자로 바뀌게 됩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등록할때 두가지가 중요합니다
그 첫째가 키워드이며 나머지가 분류 카테고리입니다

판매하고자하는 제품이 현재 해당싸이트에서 활발히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면 그 제품은 해당싸이트의 방문자에게 많이 알려져있다는 의미이지만
해당싸이트에 판매가 부진하거나 아니면 없다면..전략을 바꾸어야 합니다

냉면이란 아이템을 초기 진입할때 기존 대부분의 싸이트에
카테고리구분이 [면] 이란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카테고리자체도 비활성화 되어 있으며
면 이란 카테고리는 주로 라면과 국수였습니다

당시에 활성화된 카테고리중에 하나가 간식(쥐포/오징어/과자등등)이었습니다
사실 관련성으로 보면 면 카테고리에 넣어야 정답이겠지만
마케팅적 사고로는 간식 카테고리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냉면도 간식으로 할수 있고 당연히 면 카테고리보다 방문자가 많기 때문이었죠

길거리 포장마차도 단속반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면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목숨을 걸고 자리를 지키거든요..

이렇듯 방문자가 많은 곳은 뭘해도 됩니다

또하나 신제품일 경우엔 미래가능고객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어야 합니다
얼마전 글을 쓴것처럼...소형차를 판매한다면..소형차를 살 구매자가
많이 있는 곳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백일/돌사진 촬영권을 판매 개시한다면
어떤 카테고리/어떤 키워드가 효과적일까요? 그리고..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