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카페가 당연히 좋은 것으로 알지만 신설 카페도 저는 간혹 만들어서 운영을 해보는데요.

 일주일전에 만든 카페가 지금 가입자가 400명이 넘었네요. 가입자 정보에다가 어떻게 오셨냐고 질문이 있는데 의외로 검색이 많이 나오네요. 

 기존에 수만명짜리 카페가 5개 정도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이번에 카페 뭔가 바뀌고 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카페들은 평소보다 3배정도 방문객이 늘었습니다. 

 아이보스 글들은 며칠째 못 보다가 이제 와서 보니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셨네요..

 음. 이렇게 되면 신설카페를 만들어서 돌려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는 것은 아닐런지...

 요즘은 최적화카페로 시작하면 연혁 때문에 상업화할 것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많아서 제가 요즘에 만드는 것들은 그냥 디자인도 안하고 쌩으로 만들어버리거든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