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아래 글을썼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남성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이번이 2번째 쇼핑몰 운영이네요^^;
다들 가을철 접어들면서 많이 바쁘실것 같습니다.
저도 사이트 관리하랴, 광고준비하랴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네요.

일단 저희 쇼핑몰은 방문자수 대비 구매율은 2%안밖입니다.
회원 가입 역시 2% 안밖이네요..
방문자가 늘면 늘수록 그에 비례해서 매출도 늘고 있습니다.
오로지 네이버 광고만 했는데, 플러스 프로와 클릭초이스만 했습니다.
월 광고비는 25~50정도 수준이였죠^^;
네이버의 노출수 대비 유입량은 최대로 많은 유입량은
7%를 육밖하였고, 최소는 0.12%도 있었습니다.
꼭 단가가 비싸다고 많이 들어오는것이 아닙니다.
사이트의 특성을 알고 경쟁사와 비교한 후에 다양한 제목과
광고문구 그리고 플러스 프로의 작은 그림 하나까지도 유입량과
구매전환율에 엄청난 결과를 미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오버추어라는 광고로 스폰서 링크를 해볼려고 합니다.
예산은 월 max 300만원 까지 잡고 있습니다.
대충 계산해 보니 300으로 1000명 안밖으론 가능할듯 하네요..

cpc와 cpm 그리고 새로 생긴 cpr 등등의 온라인 광고와
다양한 루트의 오프라인 홍보로 일일 유입량 3000명 정도를 채울려고 합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해서 하루에 5000명이 들어온적도 있었는데,
역시 방문자 수가 많은 뿐이지 구매전환율은 유료광고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식인을 통한 유입량은
최대 시간당 2000명까지 해 보았으나, 역시 방문자의 90%는 30초 미만의
사이트 접속시간을 기록하게 되더군요^^;;

이제 새롭게 오버추어 광고를 시작하는데, 보스님들의 말과 여러 대행사
직원분들...그리고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결코 쉽지많은 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성격이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체험해야 직성이 풀리니..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올해로, 쇼핑몰이란 곳을 터전으로 삼은지도 3년이 다 되가네요^^;
억대 매출의 쇼핑몰이 펑펑 터지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네요...^^;

저 역시 혼자 시작했거든요^^; 하루 4시간씩 자면서 ㅋㅋㅋ
포기하고 싶을때, 정말 다 때려치고 싶을때 이를 악물려 한걸음
더 나가면 정상이 보일것 입니다. 정상을 1m 남겨두고 땅만 쳐다보며,
고개를 뒤로하는 패배자가 되질 않길 바랍니다. 이제 90% 했으니,
10%만 하면 성공의 열쇠는 누구나 쥘 수 있으니깐요^^;;




초짜에 문외한인 제가 두서없이 글을 남긴것 같네요^^;

많은 고수분들이 존재하는데, 염치없이 이런 소리 떠들어대서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 대박나고 성공하길 바래요~

아, 오버추어에 대한 조언들 아낌없이 다~ 받겠습니다.^_^

전 아직, 걸음마 단계도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