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은 20일 월드컵 이미지 광고를 앞세워 자사 디지털TV 브랜드인 ‘써머스(Summus)’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선보인 써머스 광고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경규가 간다’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경규와 조형기가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 응원을 펼치는 가상의 장면을 담은 것으로 4년전의 감동을 되새기게 해 준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독일 월드컵의 감동을 써머스가 생동감 있게 중계한다는 내용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이경선 기자 | 출처 :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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