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광고를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점점 "릴스" 노출 영역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드나 스토리 대비 CPC 나 CTR등도 좋은 편이죠.
최근에는 숏폼 콘텐츠 (릴스, 틱톡, 유튜브 쇼츠)의 소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콘텐츠가 중요한 뷰티 브랜드에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5~30초의 짧은 숏폼 영상은 만들기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느낀 경험을 공유 해봅니다.
- 체험단 컨텐츠를 소재로 활용하니 효율이 좋았지만 2% 부족한 퀄리티
- 광고 효율은 높은데 매출은 늘어나지 않았음 (자사몰 매출보다 광고 매출이 더 높은적도 있음)
+ 메타광고 효율이 점점 떨어집니다.
1) 유사타겟 1-10%까지 만들었지만 효율은 비슷함
2) 맞춤타겟 다양하게 만들어 봐도 효율은 비슷함
3) 넓은 기간 기여도설정과 기존 구매자 타겟으로 ROAS만 높아 보이는 광고 보고서
광고 세팅을 잘 한다고 효율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까요?
그 시간에 고객이 공감할 소재 하나 더 제작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 숏폼 영상을 만들고 메타 광고를 집행한 사례 입니다.
유형1.뷰티크리에이터+광채앰플
ROAS 318%
유형2.올리브영 방문+실사용리뷰
올리브영 실시간 1위
+ 진정성과 공감이 중요 합니다.
과도한 편집과 판매자 관점의 메시지가 강조된 콘텐츠는 완성도가 높아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비싼 장비와 모델을 사용한 고퀄리티 영상도 중요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숏 폼 영상이 광고 수익률을 더욱 향상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천만원을 들여 만든 영상보다 신입 디자이너가 만든 단일 이미지가 ROAS(광고 대비 판매 수익) 가 높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것만큼이나 콘텐츠의 공감력은 중요합니다.
브랜드를 운영하시거나 마케팅을 하신다면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숏폼 콘텐츠를 소재로 활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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