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가 ‘인터넷 경험을 노리는 사이버 보안 위협’ 보고서를 발표해 법적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크버스”에 대해 경고했다. 다크버스는 메타버스를 악용하여 만든 가상공간으로 메타버스 관련 사이버 범죄를 가속화할 요소로 꼽힌다.
트렌드마이크로가 이번 보고서에서 강조한 다섯 가지 주요 메타버스 위협은 아래와 같다.
- NFT는 메타버스에서 소유권을 통제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서 피싱, 랜섬웨어, 사기행위와 같은 공격을 받을 것이다.
- 다크버스는 수사기관의 추적, 감시, 잠입이 어려우므로 불법 및 범죄 행위를 저지르기 위한 아지트가 될 것이다. 실제로 경찰이 나서기까지 수 년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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