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대표하는 광고 중 하나는 그네를 타고 있는 아기다. 아기용 그네를 타고 있는 아기가 웃었다 울었다를 반복한다. 그네를 타고 앞으로 오면 맥도날드 로고가 보이고, 뒤로 가면 사라진다. 아기는 맥도날드 로고를 보고 웃면, 사라지면 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맥도날드는 자신들의 시그니처인 골든 아치, M을 아예 그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 M과 레오 버넷 두바이는 두바이의 카이트 비치(Kite Beach)를 비롯, 미디어시티, 인터넷시티, 지식공원 등 4곳에 커다란 골든 아치와 그네를 설치, UAE의 주민들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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