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1일까지 동영상 배틀 콘테스트 ‘스마파(스트릿 마케팅 파이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마파는 에어서울이 취항 노선의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영상 제작 및 편집 기술을 보유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 팔로워가 3000명 이상인 인플루언서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등 각 노선 별로 3명씩 총 24명이다. 각 팀의 대표 크루인 캐빈승무원 1명과 함께 총 4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노선의 홍보영상을 제작한 후 팀 간의 동영상 배틀 형식으로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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