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D.P.’의 원작자인 김보통 작가가 삼성전자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조(兆)단위 투자를 하고 있는 미래기술 연구를 웹툰으로 선보다.
삼성전자는 김 작가의 미스터리 정보기술(IT)·과학 웹툰 "수상한 연구실-스파이 침입 사건"을 공개했다. 웹툰 "수상한 연구실: 스파이 침입사건"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를 소재로, 서울의 한 대학교 연구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연재 콘텐츠다. 각 회차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하는 연구 과제가 어렵지 않게 소개된다. 에피소드 곳곳에 김보통 작가만의 독특한 유머와 연출이 녹아 있어 재미를 더한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