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들의 ‘워너비(Wannabe)’를 잇달아 모델로 발탁하고 있다. 국내 소비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의 공감대를 쉽게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실제 우리나라 인구 중 32%를 차지하는 2030의 소비 구매력은 전체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업계는 독특한 개성과 가치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부터 스트리트 댄서, 배우는 물론 MZ세대 구독률이 높은 OTT서비스 내 콘텐츠 인기 스타 등을 모델로 내세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와 찰떡궁합 워너비 모델! 코카콜라 제로, 오뚜기 진라면 & 열라면
코카콜라는 최근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하며 가수 비비와 함께 제로의 특별한 짜릿함을 전하는 ‘#더할말ZERO(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가수 비비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시그니처 스타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가수 비비 본연의 독특함이 코카콜라 제로의 독창적인 정체성과 부합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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