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2년 5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6.9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5월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5월 KAI 종합지수는 106.9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매체에 걸쳐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로는 온라인(105.4), 케이블TV(105.2), 지상파TV(104.2)의 광고비가 4월보다 특히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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