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Y2K 트렌드가 Z세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패션을 비롯한 인테리어,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매스미디어와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웹(블로그, 커뮤니티) 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Y2K 트렌드가 연예계를 비롯해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Y2K 트렌드는 ‘Year to 2000’의 줄임말로, 세기말을 의미한다. Y2K 패션으로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크롭티, 로우라이즈 팬츠(골반까지 내려오는 하의) 등 과감한 스타일링의 패션 아이템과 비즈 악세서리, 곱창 머리끈 등 치키한 소품 등이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TrendUp V4를 활용해 소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레트로 패션 관련 급상승 연관어 1위는 컬러감(2,795건), 2위는 Z세대(1,695건), 3위는 원마일웨어(1,260건), 4위는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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