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의류, 가상 스니커즈, 가상 향수 등 주요 브랜드들이 메타버스에서 가상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식음료도 있지 않을까?
하이네켄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에 가장 양조장을 만들고 세계에서 최초로 가상 맥주인 하이네켄 실버를 출시했다. 메타버스에 뛰어든 맥주 브랜드로는 두번째다. 지난 2월에 밀러 라이트가 메타버스 바인 "Meta Lite Bar"를 론칭했기 때문이다.
하이네켄은 보도자료에서 "하이네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양조 전문 기술이 한 번에 한 픽셀씩 메타버스에 적용되기 위한 첨단 기술로 변모하고 있으며, 현실에서의 천연 재료에 대한 열정처럼 메타버스에서도 모든 것이 100% 컴퓨터에서 생성된 최고의 재료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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