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이용우, 이하 이노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2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 본사를 기준으로 ‘올해의 에이전시’를 받은 건 이노션이 유일하다.
이노션은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과 함께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6개 등 총 9개의 본상도 각각 차지했다.
이노션 호주법인이 제작한 ‘TOMORROW'S CAR’ 캠페인이 필름 크래프트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투싼을 다룬 캠페인으로, 외계에서 온 로봇들이 미래차인 투싼의 다양한 첨단 기능과 역동적인 외관에 매료된 장면을 재미있게 영상에 담았다.
은상 2개는 이노션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프로그램인 S.O.S(Social Problem Solver)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스크 아이디(MASK ID)’ 캠페인이 모바일부문과 아웃도어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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