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디지털 창작 생태계에 대한 지난해 성과공유와 올해 기술 분야를 예상하는 ‘리얼타임 종합: 메타버스와 2022년 트렌드’를 공개했다.
에픽게임즈는 메타버스가 리얼타임 3D 기술을 토대로 인터넷이 진화한 형태의 지속성, 발견, 중재, 커머스란 특성이 존재하는 공유형 소셜 3D 세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에픽게임즈는 메타버스의 중심에 있는 크리에이터들 모두가 메타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마켓플레이스가 상호 연결된 허브에서 미래의 가상세계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개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에픽게임즈 이용자 계정이 현재 총 5억개 이상이며 '포트나이트'와 '로켓 리그',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27억개에 달하는 친구 관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 세계에서 사회적 교류를 이어나가며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 음악, 영화, 예술 등을 즐기고 경험하는 현상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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