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대표 조선국)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디지털 캠페인에 글로벌 디지털광고시청률 지표인 DAR (Digital Ad Ratings)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DAR은 지난해 닐슨미디어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최초 도입되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집행되는 광고 캠페인의 도달률(Reach)과 시청자수(GRPs) 등 실제 디지털의 광고 효과 지표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해외에서는 DAR을 디지털 광고 효과 측정 지표로 활용하고 있었으나 국내 주요 기업이 이를 활용하는 것은 최초이다. 닐슨미디어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도 디지털 광고비 집행의 효율을 높여 그동안 과다 노출되거나 적정 효과 이하로 집행되던 디지털 동영상 광고도 TV 광고와 같이 목표 도달률 중심의 집행을 할 수 있게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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