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는 메타버스에 진입하려는 브랜드들에게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제 가상 세계가 구체화되면서 브랜드들은 플랫폼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애드에이지의 에리카 휘레스는 로블록스와 함께 했던 브랜드 사례를 살피고, 향후 파트너십에 대해 공유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로블록스는 2004년 설립됐지만, 지난 2년간 유명해져 2021년 11월에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거의 5천만 명에 달하고 있다. 나이키, 포에버 21, 랄프 로렌, 나스카, 반스와 같은 브랜드들은 로블록스 내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로블록스와 함께 일한 여러 마케터들에 따르면, 우선 로블록스 플랫폼의 도달 범위를 분석하고 플레이어들이 이 세계의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이제는 기준 데이터를 가지고 브랜드들은 플랫폼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여기에는 플랫폼을 사용하여 젊은 층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부터 새로운 수익 라인을 열고 로블록스 활성화를 현실 세계로 되돌리는 것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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