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2022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도입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약 15억 9천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월 1차 공모에서 107개, 6월 2차 공모에서 70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작년보다 지원기업 수가 41개사 증가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