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가 뉴노멀 시대에 걸 맞는 조직으로 변화를 위해 하이브리드(hybrid) 근무를 도입한다.
하이브리드 근무는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재택근무(Work From Home)와 오피스 근무(Work From Office)를 선택하여 병행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클라우드 기반 버추얼 업무 형태다. 위드 코로나 혹은 포스트 코로나를 고려하여 직장인들이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는 다른 기업들과는 정반대의 움직임인 것.
호프만에이전시 한국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임직원 안전과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왔다. 지난해 순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을 도입하여 버추얼 업무 환경에서 오히려 업무의 성과와 실적도 높였다. 각종 사내 미팅은 줌과 팀즈 등 원격 인프라와 업무 툴을 활용한 랜선 미팅으로 대체하고, 물리적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 협업의 효율성을 검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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