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몽크스의 모회사인 S4 캐피털은 데이터 및 디지털 미디어 기능을 확장하면서 포마일 애널리틱스(4 Mile Analytics)와 올해 첫 합병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데이터 컨설팅 회사 포마일 애널리틱스와의 합병은 데이터 엔지니어링, 거버넌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UX 설계 및 프로젝트 및 제품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분석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미디어.몽크스의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2017년 Nick Fogler가 설립한 포마일 애널리틱스는 현재 루커(Looker), 스노플레이크(Snowflake), 파이브트랜(Fivetran), 구글 클라우드 등 파트너사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포마일 애널리틱스는 클라이언트에게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위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도구, 전문 데이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배포, IT 및 데이터 팀 교육 및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에 크게 중점을 둔 미디어.몽크스의 서비스와 맞물려있다. 지난해 포마일 애널리틱스는 약 6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이 두 배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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