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10일 아프리카TV의 자회사이자 광고 대행사인 프리비알(FreeBR)이 음성,영상광고를 넘어 디지털 마케팅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비알은 인터넷 라디오 미디어렙사이면서 자체 녹음 스튜디오를 보유해, 광고 제작부터 송출,마케팅까지 원스톱 솔루션 진행이 가능한 종합 광고 대행사다.
프리비알은 지난 1일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서를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등 관련 조직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연계 바이럴(Viral)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등 전방위적인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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