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12월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모습이었다. 역시 4분기는 ‘‘뜨거운 편이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전반적으로 광고업계는 ‘분주했다’라는 분위기를 감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신규 광고주 경쟁 PT도 많았다. 다른 한편은 현 대행사의 기존광고주 수성 경쟁 PT이기도 한 것으로 항상 대행사 간의 희비가 존재한다.
월별로는 4분기 중 12월(규모는 12월 > 11월 > 10월 순으로)이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도 10월이나 11월보다는 12월의 경쟁 PT 규모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세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한편으로는 12월은 올해 3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이라, 규모 자체가 크다 보니 그 증가율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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