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5060 소비자의 특성과 잠재성을 분석한 <지금껏 없었던 新인류, 5060 WAVY>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는 새로운 마케팅 타깃을 발굴하는 대홍기획의 ‘新시장 탐색 리포트’ 중 하나로 지난 11월 발간된 <Hybrid Veganism: 데이터로 읽는 비거니즘 맥락>에 이어 두 번째이다.
리포트는 그간 주요한 마케팅 타깃으로 자리 잡아 온MZ세대에 이어 새로운 성장 잠재성을 가진 시장으로 5060 ‘WAVY’ 세대에 주목했다. 올해 환갑을 맞이한 1962년생 검은 호랑이띠를 포함한 WAVY 세대는 경제적 여유와(Wealth) 능동적인 성향을 토대로(Active) 추구해 온 가치를 단단히 다지고(Value) 젊음을 놓치지 않으면서(Youth) 새로운 물결(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새로운 5060을 말한다. 이들은 과거 386 세대라 불리며, 20~30대 대한민국 경제 호황기와 문화 황금기를 누리고 2000년대 닷컴 붐을 이끌었다. 현재는 기업의 경영진이나 전문가로 커리어를 지속하거나 은퇴 후의 삶을 즐기고 있으며, 축적된 경제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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