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중소상공인(SME) 무료 플랫폼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가 만든 경제적 가치는 얼마일까? 연간 46.1조 원이나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오프라인 SME들은 한 가게 당 연간 769만원, 총 12.9조 원(208만 가게 기준)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①네이버 서비스(검색, 지도, 추천 등) 무료 노출에 따른 광고비 절감 효과(연간 12.6조 원) ②홈페이지 구축 및 유지비 절감(연간 2192억 원 절감) ③저렴한 지역소상공인 광고 통한 절감(글로벌 검색 엔진 대비 광고비 연간 725억 원 절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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