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의 경쟁 PT는 항상 그래왔듯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4분기 경쟁 PT 시장은 10월에 이어 11월도 다소 늘어나며 활발한 모습을 되찾고 있다. 예년처럼 신규 광고주 영입이나 기존 광고주 수성을 위한 경쟁 PT 내지는 Annual PT 준비 및 진행과 내년도 사업계획 등 연말 업무로 바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울러 올해를 마무리하는 광고업계는 숨가쁘고 치열한 막바지 피치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다시 뜨거워진 (10월 대비) 11월은 소폭 증가세이기는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PT 규모나 PT 건수 등은 오히려 소폭 감소한 모습이다. 그래도 예년과 같이 4분기의 강한 경쟁 PT세를 유지하는 모양새이다. 여전히 광고업계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경쟁 PT로 “조용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느낌이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