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만 2019년에 670만 건의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고, 36,096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는 2019년에 229,600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하고, 3,349명이 사망했다. 아마도 안전벨트나 에어백, 다른 안전장치들이 아니었다면 훨씬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미국 교통국(US Bureau of Transportation)의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자동차 안전에 대한 혁신이 어떻게 자동차 사망자 수를 대폭 줄였는지 보여준다.
미국 교통국의 데이터는 1억 마일을 주행할 때마다 사망자 수를 보여준다. 1960년 최고점인 5.1명에서 2019년에는 78% 하락한 1.1명에 불과했다. 오늘날에는 1960년보다 더 많은 차가 있고, 이들이 매년 총 주행거리를 반영하면, 총 주행 거리는 371% 증가했지만 사망률은 78%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중요한 자동차 안전 혁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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