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저만의 여정과 꿈을 위해 길을 나서지만
그 길은 막는 거대한 바다나 사막,
아찔한 절벽을 넘어 나아가야 하네
바다 건너, 산 넘어, 사막 지나,
가야 할 곳이 어디든
무엇을 위해 가든
누구와 동행하든
한 발 한 발 내디디며
그 꿈을 펼쳐가는 유일한 조건은
변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와 함께하고
오만하지 않은 겸손과 절실한 기도가 아닐는지
우리 모두,
꿈꾸는 대로, 펼쳐지는 대로,
멋진 세상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나지만
모두가 황홀한 경험에서 돌아오는 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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