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아주 매력적인 광고 모델이 등장한 한 편의 광고가 화제가 됐다. 광고 모델은 사람이 아닌 버추얼 휴먼, 즉 가상 인물이었다. 광고 모델 '로지'는 진짜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모습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아냈고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왜 신한라이프는 '로지'라는 가상 인물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을까? 단순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노이즈 전략? 신한라이프와 TBWA 코리아는 새로 브랜드를 론칭하며,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라는 전략의 일부로 '로지'를 기용했다. 그렇다면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 캠페인은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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